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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알보,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죠? 수경으로 삽수를 키우다 보면 잔뿌리는 쑥쑥 나지만, 날이 따뜻해질수록 녹조 때문에 뿌리가 상하거나 잎이 타버리는 일이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정한 잔뿌리가 나오면 반드시 흙 식재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실천 중인 몬스테라 알보 흙 식재 방법과 배합 꿀팁까지 모두 공유해볼게요!
🌱 알보 흙 식재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
- 잔뿌리가 충분히 나온 상태에서 식재하는 게 안전합니다.
- 잔뿌리가 아래 사진 절반만 나와도 흙에 심을 경우 생존률은 90% 이상!
- 녹조가 생기기 시작했다면 바로 흙 식재 준비를 하세요.


🧼 1단계: 뿌리 세척
- 세면대나 욕실에서 샤워기로 세척
- 뿌리 사이 녹조 및 이물질 제거
- 부드러운 솔을 활용하면 더 깨끗하게 닦을 수 있어요 (선택 사항)
💡 TIP: 이 시점에서 뿌리를 상하게 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2단계: 화분 준비
- 작은 화분일수록 잎 성장이 빠릅니다.
- 초보자에게는 통기성 좋은 토분(유약 없는 소재)을 추천
- 저는 남는 도자기 화분을 활용했지만, 크기만 적당하면 OK


🧱 3단계: 깔망 & 배수층 세팅
- 화분 바닥에 깔망 깔기
- 난석(휴가토) 1~2cm 정도 깔아 배수 확보
- 과습 예방에 효과적! 흙만 상토여도 난석만 잘 깔면 걱정 없어요


🧪 4단계: 흙 배합 비율 & 추천 바크
기본 배합 (가습 방지용):
- 바크 4 : 펄라이트 3 : 상토 2
건조에 강한 배합 (물 자주 안 줄 경우):
- 바크 3 : 펄라이트 2 : 상토 4
✔️ 추천 바크: 뉴질랜드산 ‘오키아타 바크’
- 잘 썩지 않고 분갈이 시 쉽게 부서지지 않아 뿌리에 무해
🔍 활성탄, 제오라이트, 마사토 추가도 가능하지만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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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단계: 흙 식재 방법
- 배합 흙을 화분의 1/3 정도 먼저 채워줍니다.
- 물에서 꺼낸 삽수를 한 손으로 지지하고,
- 다른 손으로 흙을 살살 부어줍니다.
절대 흙을 삽으로 꾹꾹 누르지 마세요!
아래쪽 잔뿌리들이 다칠 수 있습니다.
흙이 벌브 아래까지 덮일 정도로만 덮어주되,
벌브 자체는 흙에 묻히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벌브가 흙에 파묻히면 물러질 수 있어요)

🌿 6단계: 수태봉 세우기 & 물 주기
- 뿌리 반대편에 수태봉을 세워 고정
- 벌브와 줄기 사이 흙을 씻어내는 느낌으로 흠뻑 물주기
📌 신엽이 나오기 전까지는 수태봉에 묶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활착 후 3~4주가 지나야 신엽이 올라옵니다.


💧 비료는 언제 줄까?
- 식재 후 최소 2주 뒤부터 오스모코트나 하이포넥스 같은 액체 비료 사용 가능
- 뿌리가 자리를 잡은 후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 정리: 몬스테라 알보 흙 식재 꿀팁 요약
항목 추천 내용
| 뿌리 상태 | 잔뿌리 절반 이상 |
| 화분 | 작은 크기, 통기성 좋은 토분 |
| 흙 배합 | 바크 4 : 펄라이트 3 : 상토 2 |
| 바크 추천 | 오키아타 바크 |
| 흙 채우기 | 살살 붓기, 꾹꾹 누르지 말 것 |
| 벌브 위치 | 흙 위로 노출되도록 |
| 수태봉 묶기 | 신엽 출현 후 1~2주 뒤 |
| 비료 시기 | 흙 식재 후 2주 뒤부터 가능 |
🌿 알보 몬스테라를 흙에 잘 식재하면
수경보다 더 건강하고 빠르게 자라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다음에는 ‘알보 삽수 커팅 방법’도 소개해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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