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고기와 샐러드를 함께 준비할 때는 도마를 따로 쓰세요. 생고기를 자른 도마는 물로 가볍게 헹군 뒤 채소용으로 쓰면 안 됩니다. 칼·접시·집게도 구분하고 손과 작업대를 씻어야 합니다.
분리 대상은 생고기와 가열 없이 먹는 음식입니다. 익힌 고기도 생고기용 접시·집게에 다시 닿지 않게 하고, 도마가 닳았다면 교체하세요.
생고기와 샐러드 도마 분리가 필요한 이유
생고기를 자른 도마를 가볍게 헹군 뒤 샐러드 채소를 자르지 마세요. 육즙에 있던 미생물이 도마나 칼을 거쳐 다른 음식에 옮겨갈 수 있습니다. 이런 접촉으로 오염이 옮겨가는 것을 교차오염이라고 합니다.
샐러드는 자른 뒤 가열하지 않고 먹으므로 깨끗한 도마를 따로 써야 합니다. FoodSafety.gov의 식품안전 안내도 바로 먹는 음식용 도마와 생고기·생선용 도마를 구분하도록 안내합니다.
손질 전에 도마·칼·접시의 용도를 정하세요
도마 한 개는 바로 먹는 채소용, 다른 한 개는 생고기용으로 정해보세요. 용도를 헷갈리지 않도록 각각 ‘채소용’, ‘생고기용’으로 표시해보세요.
칼과 접시도 용도를 나누어 준비하세요. 하나의 도구를 번갈아 써야 한다면, 음식이 바뀌기 전에 뜨거운 물과 주방용 세제로 충분히 씻어야 합니다. 물만 묻히거나 행주로 닦은 상태로 다시 쓰지 마세요.
도마를 두 개로 나눴더라도 준비를 시작하기 전에 샐러드용 칼·접시·집게를 확인하세요. 씻지 않은 생고기용 도구가 섞였다면 깨끗한 도구로 바꾼 뒤 손질을 시작하세요.
샐러드를 먼저 준비해 생고기 손질과 나누세요
도구를 헷갈리기 쉽다면 샐러드를 먼저 준비하는 순서로 해보세요. 아래는 함께 조리할 때 적용할 수 있는 예시이며, 순서를 정했어도 손과 도구의 세척은 필요합니다.
이미 씻은 제품이라고 표시된 채소는 다시 씻을 필요가 없습니다. 생고기 손질 뒤 샐러드 준비로 돌아가려면 손을 씻고 깨끗한 도구를 사용하세요.
생고기 손질 뒤 손과 작업대도 씻으세요
생고기나 육즙을 만진 뒤에는 비누와 물로 손을 20초 이상 씻으세요. 손을 씻기 전에는 샐러드나 깨끗한 도구를 만지지 마세요.
도마·칼·접시·작업대는 뜨거운 물과 주방용 세제로 씻으세요. 도마를 나눠 써도 손이나 작업대에 묻은 육즙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도마가 심하게 닳으면 교체하세요. 도구 분리와 세척은 가열을 대신하지 않으므로, 고기는 종류에 맞는 안전한 중심온도에 도달하도록 익히고 식품용 온도계로 확인하세요.
상에 내기 전 깨끗한 접시와 집게를 챙기세요
고기를 익혔다고 해서 생고기용 접시와 집게가 깨끗해지지는 않습니다. 익힌 고기를 담고 집을 도구를 따로 꺼내거나, 생고기에 닿은 도구를 충분히 씻은 뒤 쓰세요.
자료 확인일: 2026-10-13. 확인일은 자료의 발표일이나 개정일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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